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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

  • 개강일자
    2018. 2. 1(목)
  • 교육기간
    2018. 02. 01(목) ~ 2018. 02. 14(수)
  • 모집대상
    2019학년도 대입지원 자격을 갖춘 수험생
  • 등록기간
    2018년 1월 31일(화) 오후 6시
  • 구비서류
    입학원서, 2017년 수능 성적표
    (또는 6/9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표), 학생부 사본

선발기준

무시험 선착순 전형

평가기준 모집기준
2018 수능 6/9 평가원 국수영탐(1) 중 상위 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학생부 일반고 교과평균 3등급 이내, 본원지정 우수고 교과평균 5등급 이내
대학재학중 또는 졸업자 서울 소재 주요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 면접 선발

무시험 면접 전형

대상 무시험 선착순 전형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
모집기준 원장, 부원장, 교무실장이 학업의지와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면접 실시 후 입학 결정.(일부 학생은 선행반 편입 가능)
  • 본원 지정 우수고
    전국 과학고, 영재고, 외고, 국제고 전체
    민사고, 상산고,외대부고, 하나고, 포항제철고, 광양제철고, 천안북일고, 인천하늘고, 현대청운고, 김천고, 공주 한일고,
  • 인문계는 국수영사, 자연계는 국수영과를 반영함.
  • 정규반 무시험전형 입학 기준은 선행반 기준보다 상향될 수 있습니다.

등록금 안내

수강반 2019 프리정규반
교습과목 국어, 수학, 영어
수강대상 N수생
강사 박준호 외 58명
교습시간 일 교습 국어,수학,영어 1회 50분 X 주25교시 X 2주
수강료 410,000원
  • 교재대 및 차량운행비, 급식비는 별도 청구됩니다.
  • 학원법과 소비자보호규정에 의한 환불규정을 준수 합니다.
  • 프리정규반 등록생 이투스 무한패스 무료제공!

장학금 안내

청솔학원은 인재 발굴과 학생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원수익의 일부는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하여 쓰겠습니다.

성적우수 입학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인문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4
자연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4
수강료 100% 면제
인문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5
자연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5
수강료 50% 면제
  • 매월 시행되는 모의고사에서 국수탐(1) 3개영역의 등급합이 수능 등급합보다 향상되거나 유지 될 경우에 계속 적용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우수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2018학년도 수능모의평가 국수탐(1) 등급합 3 수강료 50% 면제
2018학년도 수능모의평가 국수탐(1) 등급합 4 수강료 30% 면제
  • 매월 시행되는 모의고사에서 국수탐(1) 3개영역의 등급합이 입학시 적용된 수능모의평가 등급합보다 향상되거나 유지 될 경우에 계속 적용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우수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인문 : 교과성적 국수영사 평균 1.2이내
자연 : 교과성적 국수영과 평균 1.3이내
수강료 100% 면제
인문 : 교과성적 국수영사 평균 1.4이내
자연 : 교과성적 국수영과 평균 1.5이내
수강료 50% 면제
  • 학생부 성적 우수장학금은 매월 모의고사에서 4개영역 평균 백분위
    전액 : 96%이상
    반액 : 95%이상 충족되어야함

매월 시행 모의고사 성적 우수 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국수탐(2) 백분위 평균 97% 이상 1개월 수강료
전액 면제
국수탐(2) 백분위 평균 96% 이상 1개월 수강료
반액 면제
  • 영어 1등급 필수, 탐구 2개영역 평균 매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름

손드림 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형제 / 자매 동시 재원
초,중,고 교직원 / 경찰, 소방, 군인 공무원
매월 수강료
10% 면제
  • 증빙서류 제출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유의사항

  • 위의 장학금 수혜자 중 복수의 장학종류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는 상위 장학금 한 가지만을 적용합니다.
  • 위의 수능성적 우수자는 2018학년도 수능성적만을 적용하며 학생부 성적 우수자는 2018년 2월 졸업생이 대상입니다.
  •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장학금 지급을 중지 또는 취소하며 이미 지급된 장학금이 있을 경우 즉시 회수합니다.
    학원규정에 의해 징계처분(정학 이상)을 받은 자
    학원규정에 의해 제적처분을 받은 자
    학원규정에 의해 제적처분을 받은 자
    정당한 사유 없이 자퇴한 자
    매월 평균 출석률이 95% 이하인 자

장학금 안내

청솔학원은 인재 발굴과 학생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원수익의 일부는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하여 쓰겠습니다.

성적우수 입학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인문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4
자연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4
수강료 100% 면제
인문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5
자연 : 2018학년도 수능 국수탐(1) 등급합 5
수강료 50% 면제
  • 매월 시행되는 모의고사에서 국수탐(1) 3개영역의 등급합이 수능 등급합보다 향상되거나 유지 될 경우에 계속 적용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우수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2018학년도 수능모의평가 국수탐(1) 등급합 3 수강료 50% 면제
2018학년도 수능모의평가 국수탐(1) 등급합 4 수강료 30% 면제
  • 매월 시행되는 모의고사에서 국수탐(1) 3개영역의 등급합이 입학시 적용된 수능모의평가 등급합보다 향상되거나 유지 될 경우에 계속 적용

학생부 성적 우수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인문 : 교과성적 국수영사 평균 1.2이내
자연 : 교과성적 국수영과 평균 1.3이내
수강료 100% 면제
인문 : 교과성적 국수영사 평균 1.4이내
자연 : 교과성적 국수영과 평균 1.5이내
수강료 50% 면제
  • 학생부 성적 우수장학금은 매월 모의고사에서 4개영역 평균 백분위
    전액 : 96%이상
    반액 : 95%이상 충족되어야함

매월 시행 모의고사 성적 우수 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국수탐(2) 백분위 평균 97% 이상 1개월 수강료
전액 면제
국수탐(2) 백분위 평균 96% 이상 1개월 수강료
반액 면제
  • 영어 1등급 필수, 탐구 2개영역 평균 매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름

손드림 장학금

자격요건 장학혜택
형제 / 자매 동시 재원
초,중,고 교직원 / 경찰, 소방, 군인 공무원
매월 수강료
10% 면제
  • 증빙서류 제출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유의사항

  • 위의 장학금 수혜자 중 복수의 장학종류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는 상위 장학금 한 가지만을 적용합니다.
  • 위의 수능성적 우수자는 2018학년도 수능성적만을 적용하며 학생부 성적 우수자는 2018년 2월 졸업생이 대상입니다.
  •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장학금 지급을 중지 또는 취소하며 이미 지급된 장학금이 있을 경우 즉시 회수합니다.
    학원규정에 의해 징계처분(정학 이상)을 받은 자
    학원규정에 의해 제적처분을 받은 자
    학원규정에 의해 제적처분을 받은 자
    정당한 사유 없이 자퇴한 자
    매월 평균 출석률이 95% 이하인 자

표준시간표

2월 1일부터 졸업시까지

시간 월~금
08:10~08:20 출결 자기
주도학습
선택적
자기주도학습
8:20~12:10 자기주도학습
12:10~13:10 점심시간
13:20~13:50 오후수업준비 및 자습
13:50~14:00 조회
1교시 14:10~15:00 정규수업
2교시 15:10~16:00
3교시 16:10~17:00
4교시 17:10~18:00
18:00~18:50 저녁시간
5교시 19:00~19:50 정규수업 선택적
자기주도학습
20:00~22:00 자기주도학습

졸업 이후 종강시 까지

시간
08:10~08:20 출결 자기
주도학습
선택적
자기주도학습
1교시 8:30~9:20 정규수업
2교시 9:30~10:20
3교시 10:30~11:20
4교시 11:30~12:20
12:20~13:10 점심시간
5교시 13:20~14:10 정규수업
14:20~14:40 종례
14:40~18:00 자기주도학습 및
선택특강/질문당직
18:00~18:50 저녁시간
19:00~20:20 자기주도학습 및
선택특강/질문당직
선택적
자기주도학습
20:30~22:00
  • 재학생 졸업전 학교등원을 고려하여 일부기간 운영 시간이 상이하며, 기간별 운영시간표는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강의과목 및 주간 수업시수

과 목 국 어 수 학 영 어
주간 수업 시수 8 13 4 25

올바른 생활습관만 남고 나태함은 가라!

입학한 학생들이 자율적인 분위기로 건전한 생활기풍을 조성하여 학습효과를 최대한 높임과 동시에
규칙적이고 절제된 단체생활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합니다.

생활 습관의 시작 – 엄격한 등·하원 시스템

지각

  • 오전 8:10까지 등원하여야 합니다.
  • 무단지각이 3회 누적되면 제적 처리합니다.
  • 예정된 지각의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담임선생님께 사전 제출해야 합니다.
  • 긴급한 사유에 의해 불가피하게 지각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황을 증빙하여야 합니다.
    (진료확인서, 학부모 동의서)

결석

  • 무단결석이 2회 누적되면 제적처리 합니다.
  • 미리 예정된 결석의 경우는 사전에 담임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보호자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긴급한 사유에 의해 불가피하게 결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황을 증빙하여야 합니다.)

조퇴

  •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정규수업 도중의 조퇴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수업후 자율학습 시간에 조퇴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유를 사전에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조퇴증은 담임선생님께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외출

  • 정기검진 등 불가피한 사유가 사전에 입증되는 경우에만 정기외출이 허용됩니다.
  • 외출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담임선생님께 제출 후 외출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 무단외출을 한 경우에는 학칙에 따라 엄하게 처벌됩니다.
  • 식사 등의 일상적 사유로 인한 외출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재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

    수능때 너무 긴장을 많이 한 나머지 가장 자신있는 수학 영역에서 평소보다 두 등급 정도 떨어진 점수를 받았습니다. 때문에 논술 전형에도 최저를 맞추지 못한 곳이 있었고, 최저를 충족한 나머지 전형에서도 합격하지 못하여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할 때의 각오

    제가 재수를 결심할 때에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던 것은 지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재수는 장거리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저는 저에게 딱 맞는 수준만의 공부량을 먼저 파악해 두고, 그것을 토대로 저의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계획이 미뤄지지 않고 빠짐없이 이행된다는 것을 전제로 충분한 휴식 시간과 여가 시간을 규칙적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주중에는 주어진 의무자습시간에 충실하였으며, 추가적인 학습보다는 계획의 성취를 우선에 두었습니다. 평일과 토요일날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을 전제로 매주 일요일은 독서를 하거나, 주변의 소식을 접하거나, 인터넷에서 궁금한 정보를 찾는 시간으로 활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유는 반드시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계획이 전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위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을 빠짐없이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별한 공부법

    하루종일 단조로운 수능 공부를 하다 보면 누구나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재수생활을 할때에는 지치지 않는 공부법을 정립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실 저는 수학과 철학에 흥미가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문제를 풀지 않는 시간에도 관련된 분야의 독서를 하거나 현대소설 모음집을 읽는 등 일종의 흥미를 위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공부 덕분에 저는 수능 공부의 지루함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수능에서 출제되는 주요 개념들을 폭 넓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 극복

    재수를 할 때에는 누구나 자신의 상태에 대한 회의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저도 공부를 하다 보면 이런 회의감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회의감은 완벽히 극복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자괴감 등의 이유로 공부가 안될 때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평일날 집에서 안정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슬럼프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좋았던 점

    학원을 다니면서 좋았던 점은 일단 생활 관리가 철저했다는 점입니다.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점차 자신에게 관대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다 보니 매일 규칙적인 생활과 학습 패턴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강의 또한 도움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주요 과목을 공부하다보면 사소한 개념들을 놓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그러한 부족한 개념들을 그때그때 정리할 수 있었으며, 공부법에 있어서도 강의 도중 많은 도움과 조언을 받았습니다.

    후배들에게 조언

    재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절대로 무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다만 꾸준히 자신이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수험 생활 초반에 초조함과 성급함, 강박관념 때문에 수험 생활 전체를 그르쳐서는 안됩니다. 수험생활을 건강하게 하신 분들에게는 반드시 보답이 있을 것입니다

  • 지난 일년 동안의 저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재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

    수능을 본 후에 원하던 성적을 받지 못했고, 논술도 다 떨어졌기 때문에 정시에서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점수에 맞춰서 원하지 않던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싶지 않았고, 제가 원하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정시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재수를 할 때의 각오

    재수를 시작하면서 저는 스스로에게 몇가지 약속을 세우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첫째는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재수 결과에 상관없이 1년의 과정이 단 1%라도 후회스럽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에는 절대로 낮잠도 자지 않았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학원에 나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절대로 자만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고3때 모의고사 성적이 좋았습니다. 6월과 9월을 모두 잘 보았고,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원하던 학과에 충분히 붙을 수 있는 정도였기에 약간 자만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내가 원하는 대학은 가겠지”라고 생각을 했고, 더 깊게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었다는 것이 수능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올해는 무조건, 항상 겸손해지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잘 보았을 때도 항상 꼼꼼하게 오답을 하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문제를 풀었고, 내가 부족한 것은 정확이 어떤 것인지를 일일이 다 파악하고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별한 공부법

    여러 공부법이 있지만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공부법의 기본입니다. 저는 고3 일년동안 독서실에 다녔습니다. 학교에서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생활을 하고, 끝나면 독서실에서 1시까지 매일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능률은 떨어졌습니다. 두세시간 정도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학교에서 책을 펴보면 책은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밤 늦게 잠을 자다 보니 낮에 학교에서는 낮잠을 자고, 다시 독서실에서 늦게까지 있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겠죠. 또한, 이렇게 생활을 하다 보면 상당히 불안해집니다. “왜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고 불안감이 생기면서 공부에 100% 집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재수를 하면서는 최대한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원에서만 공부를 하고 집에서는 단 한번도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학원에서는 낮잠도 안자고 최대한 집중을 할 수 있었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부를 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 극복

    1월부터 1년간 재수를 하면서 슬럼프도 당연히 겪었습니다. 저는 그 시기가 7월이었습니다. 몇 개월 동안 공부를 하고 6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생각보다 점수도 잘 나오고 날도 매우 더워서 긴장이 풀렸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었고, 책을 펴고 있어도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임선생님께 말씀을 드린 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학원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틀동안 공부를 하는 대신에 집에서 쉬면서 하고싶은 것들을 조금 했습니다. 만약에 재수를 하면서 슬럼프에 빠진다면 하루나 이틀 정도 온전히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했을 경우에만, 그리고 딱 한번만 쉬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합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좋았던 점

    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선생님들께서 정말로 진심을 다해서 저를 도와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국어선생님께서 저에게 도움을 주신 경우입니다. 저는 국어과목에 대한 공부법이 정확하게 없었고, 국어를 다른 과목보다 더 어렵게 느꼈고 이에 대해서 매우 불안해했습니다. 그래서 매달 모의고사를 보면 매번 국어 선생님을 찾아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할 때 선생님께서는 제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었고, 어떤 부분이 보완되고 있으니 앞으로는 어떤 부분을 위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서 국어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고, 국어 성적도 만족스러워졌습니다.

    후배들에게 조언

    꼭 하고싶은 말은 목표를 설정하고 항상 그 목표를 생각하면서 수험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재수를 결심하고 세운 목표는 “정시로 아무데나 골라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수능을 잘 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너무 추상적인 것 같아서 실감이 날 수 있도록 좀 구체적으로 “나는 수능 만점을 받겠다.” 또는, (서울대 의대를 붙을 점수면 아무데나 갈 수 있으니까) “나는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하겠다.” 등의 문구를 학습 플래너 곳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이를 매일 보면서 자신감을 찾고 공부를 하기위한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 '끓는물 수능'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어려운 수능에서도
    꿋꿋하게 '전과목 만점자' 라는 타이틀을 얻은 김학성 학생의 공부법!

    재수와 학원 선택의 이유

    나와의 싸움 시작 처음 재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한번 더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년 수시로 대학을 합격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1년 더 공부하면 내가 원하는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학원선택의 가장 큰 기준은, ‘통학거리’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노량진, 강남 등 학원 유명세를 보고 먼 지역의 학원을 선택하고는 하는데, 막상 1년동안 재수를 하면서 그 먼 거리를 통학하는 것은 에너지를 굉장 히 소모하는 일입니다. 집이랑 가까운 곳에 청솔학원이 있었고, 특히 청솔학원의 경우 직영체제로 이루어 져서 어느 지역에서나 동일한 시스템/프로그램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두번째는, 바로 만점자를 배출했다는 점입니다. 전년도 만점자 배출 광고를 보고 왠지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청솔에서 보낸 나의 재수생활
    나의 버팀목, 담임선생님

    처음 재수를 시작했을 때보다, 여름이 다가오기 시작하니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청솔학원의 M&C에 나의 슬럼프에 대해 기록을 했고, 그걸 보신 담임선생님께서 저에게 힘을 낼 수 있는 격려의 글을 남겨주셨고 저는 그것을 보고 마음을 다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 시기마다 상담을 통해서 지쳐있는 저에게 응원을 해주신 저의 담임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수능시험장을 나오는 순간,
    간절했던 소망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재수와 학원 선택의 이유

    2014년 대입에 실패하고 당연한 수순처럼 재수를 시작하게 됐죠. 어떤 학원을 가야할지 고민 끝에 청솔학원을 선택했어요. 학교 선배와 친구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고, 무엇보다 다니는 사람들의 평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주저 없이 선택했어요.

    청솔에서의 재수생활

    2014년 대입에 실패하고 당연한 수순처럼 재수를 시작하게 됐죠. 어떤 학원을 가야할지 고민 끝에 청솔학원을 선택했어요. 학교 선배와 친구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고, 무엇보다 다니는 사람들의 평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주저 없이 선택했어요.